NC Projectory

소식

직접 무언가를 만들면 뿌듯해

프로젝토리에서는 무엇이든 자신만의 프로젝트가 될 수 있습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찍거나, 음악을 만들고 영화를 제작하기도 하죠. 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며 우리 모두가 지닌 아주 작은 창의성을 더 크게 키워 나갑니다.


스스로의 관심사에 따라 다채롭게 펼쳐지는 멤버들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프로젝토리 유튜브 채널(바로 가기)에서 확인해보세요 :) 


이번 프로젝트 주인공은 만들기를 사랑하는 멤버 램프입니다! 

양모 펠트로 가방에 달 수 있는 주머니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요.  

램프는 프로젝트 시작 전 숍에 있는 재료를 자주 살펴보는 편이랍니다. 어느 날 양모가 눈에 들어와 양모 펠트를 시작했다고 해요. 여기서 잠깐! 양모 펠트란? 양모를 스펀지에 대고 바늘로 찔러 모양을 만드는 작업을 말합니다. 램프는 동그란 모양을 만들고 한 부분만 뚫어서 주머니를 완성했어요.

개러지를 쓸 때 크루의 도움을 받았던 램프이지만, 이번엔 스스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는 뿌듯함과 동시에 만들기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램프는 전시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 때가 가장 뿌듯하다고 해요. 

“원래 사람이 있어야 집중이 잘 돼!” 램프는 프로젝토리의 수평어 문화를 통해 크루들과 소통하면서, 멤버들 간의 소통도 잘된다는 걸 느꼈다고도 합니다. 램프의 소통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크루들이 웃고 있고 나도 웃게 되니까 좋아!” 램프는 집에 있을 때 느낀 쓸쓸한 마음이 프로젝토리에서 웃는 순간들을 만나면서 점점 신난다고 해요. 램프의 활짝 핀 미소처럼 웃음으로 가득 찰 프로젝토리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램프의 프로젝트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방문해 주세요!  

(프로젝트 구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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