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Projectory

소식

SOS! 멤버들 도와줘!

프로젝토리에서는 무엇이든 자신만의 프로젝트가 될 수 있습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찍거나, 음악을 만들고 영화를 제작하기도 하죠. 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며 우리 모두가 지닌 아주 작은 창의성을 더 크게 키워 나갑니다.


스스로의 관심사에 따라 다채롭게 펼쳐지는 멤버들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프로젝토리 유튜브 채널(바로 가기)에서 확인해보세요 :) 


이번 프로젝트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멤버, 브릭입니다!

브릭은 예전에 했던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프로젝트를 다시 성공시키기 위해 멤버와 크루들에게 피드백을 얻는 SOS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브릭이 이전에 시도했던 프로젝트는 조난을 당하면 낙하산 줄로 풀어 생존용품으로 사용이 가능한 파라코드 팔찌를 멤버와 함께 만드는 것이었지만 희망자가 별로 없었어요. 브릭은 처음 실패했다는 사실에 좌절감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이후 브릭은 SOS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브릭의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에 참여를 못한 이유에는 자신의 프로젝트를 하느라 시간이 부족함,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등의 다양한 이유들이 있었다는 것을 SOS 프로젝트를 통해 알 수 있었어요. 브릭은 SOS 프로젝트에 참여해준 크루와 멤버들에게 고맙고, 다음에도 브릭의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했습니다.

프로젝토리에 대해 브릭은 존중의 공간이라고 말했어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고 말이죠. 브릭은 이번 프로젝트와 함께 실패는 나쁜 게 아니며 보완해 나가면 된다는 것을 알아갔답니다. 

브릭이 실패가 나쁜 것이 아니라고 말해준 것이 다른 멤버들에게도 힘이 되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브릭의 프로젝트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방문해 주세요!

(프로젝트 구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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